holymoly 프로젝트 회고
프로젝트를 마치며…
기획을 할 때, 기술적으로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술기획을 꼼꼼히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움
이 때, 기술기획이 제대로 안이루어져서 CBD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면서 앞으로 겪게될 문제를 개발 과정에 파악하게 되어서 난감하였다. ex) 지역 상태 관리 어려운 점…
노션으로 일정관리와 문서화를 템플릿을 적극 활용하여 일관성있게 해야겠다.
라우터가 App에 종속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render 함수처럼 따로 분리되도록 하고 싶었는데, 그러기 위해서구조를 대폭 수정해야하여 시간적 어려움이 있어 아쉬웠다.
매번 새로운 지식을 얻어감에 즐거움을 느꼈다. 공식문서 읽는 것은 아직 어렵지만, 예제를 따라해보고 이해한 후 공식문서 읽으면 잘 읽히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전 프로젝트 때 했던 실수를 어느정도 개선해나가며 진행할 수 있어서 좋았다. ex) this 바인딩
해결책을 생각해낼 때 과연 이게 진짜 해결책인지, 회피인지 한번 더 생각해보는 안목이 생겼다.
어렵고 막히는 부분이 있을 때 팀원에게 물어보면서 같이 해결해나갈 수 있어 든든하고 즐거웠다.